박스헤드 버그판

오늘 이 시간에는 정말 중독성 넘치는 박스헤드 버그판 추억의 2인용 게임을 올려봤습니다.

어린이 장난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고, 참 그 종류도 너무나도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정도지요.

각 장르마다 매번 텔레비전으로 방송을 하면서 좋은 매출을 보여주는 것만큼 아직까지도 레고 장난감의 인기는 그칠 줄 모르고 있어요.
좀비들이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 사정없이 레고들을 처치해 주시고, 다양한 아이템을 확보하면서 강한 화력으로 적들을 보다 쉽게 죽일 수 있어야 과제들을 무사히 완료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인공을 조종하면서 천천히 다가오는 녀석들을 총으로 제압해 주면 땅바닥에 쓰러진 채로 붉은 피를 너무 많이 흘리며 죽고 있네요.

박스헤드 버그판 팁 및 & 스크린샷

수많은 좀비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강력한 공격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무한 총질을 진행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납치된 사람을 찾아 빨리 이동하면 됩니다.
도시 한복판으로 이동을 하면서 적들을 하나하나 제압해 나가고, 따라오지 못하도록 쓰러뜨려 주면서 게다가 저쪽에 정해져 있는 곳으로 손쉽게 이동을 하여 임무를 찾아줘야 합니다.
현재 너무 조용할 정도로 아무도 없어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낌새가 느껴지고 있지만 시간이 흘러가도 도움이 전혀 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항상 경계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걸어가 주세요.

유저들은 레벨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 적들을 대적하게 되는데 초반에는 레고 녀석들이 체력이 너무 약해 빠져 있어서, 강력한 총알이라면 한 방에 두 마리까지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주어진 시간 동안 임무들을 진행하면서 좀비 녀석들을 빨리 모두 제거하고 앞으로 이동하여 오른쪽으로 가서 공격을 펼쳐 주는 것이 지역상으로 제일 무난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제 겨우 남은 시간이라곤 4분 조금 남았으니 여러분께서는 보다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좀비 병사들을 일선에서 빨리 제압하고 과제들을 완료하도록 해주세요.
온 사방이 붉은 피로 뒤덮여 있습니다. 너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비 병사들이 너무나도 잔인함을 보여줍니다. 플래시처럼 잔인한 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도심 한복판으로 숨어 들어가서 천천히 걸어 나오는 좀비들을 일점사하여 공격을 멋지게 이룰 수 있도록 하면서 다양하고 즐거운 공격의 재미를 자유롭게 느껴 보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상하좌우로 무수히 밀려 나오는 캐릭터들, 붉은 피가 어떻게 보면 좀비들이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는 화면이 가득할 정도로 빨간색으로 도색되어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을 연출하게 됩니다.
다양한 적들을 처치할 때는 핏물들과 조금은 잔인할 수가 있는데, 뭐 어차피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해야만 그런 징그러운 걸 잊을 수가 있으세요. 막강한 타격감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서 하면 할수록 큰 중독성 때문에 키보드에서 손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예전에 너무 많이 해서 하진 않지만 초창기에 하루에 3시간씩 꼬박꼬박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방학에는 아마 여러분이 시간적인 여유가 많을 텐데 즐겨찾기를 해서 자주 들러 화끈한 Boxhead 박스헤드 버그판 무적버전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