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의사가 등장해서 환자를 살려주는 야매 수술 2 크리스마스 에디션 게임 랍니다.
총 등장하는 9명의 다양한 가지각색의 아픈 환자들을 엉터리 남자 의사가 수술을 진행하는 야매 닥터로, 다양한 수술 도구를 사용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역시 어떤 게임이든 처음보다는 후속작이 재미를 더해 가고 있다는 것을 게임을 조금 할 줄 아는 분들은 알 수 있습니다.
한 사람씩 무사히 구해 내면 잠겨 있던 열쇠가 하나씩 열리고 있어, 나중에라도 다시 이 게임에 접속하여 임무를 수행할 때 처음부터 할 필요 없이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준비되어 있죠.
전 버전보다는 수술하는 방식이 예사롭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되므로 활기 넘치고 박진감과 그림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요.
그 어떤 어려운 작업도 무난히 완료하고 있는 우리 엉터리 박사님, 하지만 빠른 수술을 진행하면서 상처 부위를 순서대로 모두 치료해 내고 있는데, 지금부터 집중하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야매 수술 2 조작방법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상태로 대머리 아저씨가 너무 아픈 듯 울부짖고 있는데, 도무지 어디가 아픈지 찾아볼 수가 없어 현재로서는 그 어떤 도구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일반 의사와 마찬가지로 최초 진찰을 해야 하며, 당연히 딱딱하고 차가운 청진기를 가슴과 윗배, 아랫배에 살짝 대보면 아픈 부위를 정확히 찾을 수 있는데, 어서 서둘러 주세요.
얼핏 보면 상처가 너무 많이 위급한 상황 같지만, 뭐 이 정도는 그냥 살짝 긁힌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한 정도로 쉽게 치료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보세요, 벌써 여러 군데의 상처들이 빛처럼 빠른 속도로 하나씩 없어지는데, 이제 소독약과 치료약을 잘 발라만 주신다면 모든 수술을 완료하고 안전하게 병원 문을 열고 걸어 나갈 수 있습니다.
잘 집도해야 하는데, 이런 콩팥에 유리 파편이 너무 깊숙이 박혀 있는 것이 여러 개 보이는군요. 그렇다면 핀셋을 이용해서 사뿐히 잡아당겨 출혈이 일어나지 않도록 뽑아 주면서 상처 부위를 아물도록 치료해 나가 주세요.
파편을 뽑는 일에서 가장 많은 생명 게이지가 줄어들고 있어 목숨이 가장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매 수술 게임 2를 플레이해 주는 많은 플래시 게임 유저들께서는 절묘하게 여러 도구들을 이용해 주셔서 롤을 할 수 있도록 해야만 이 해당 환자를 살려 낼 수 있어요.
한 사람씩 힘들게 수술을 성공하여 살려 내면 도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가급적 핀셋을 최대한 빨리 올려 주는 것이 모든 작업을 진행하는 데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느껴지네요.
각 사람마다 서로 다른 직업과 상처 부위들이 점점 난이도가 극심해져 처음에는 단순히 외과 치료만 간단하게 하고 있지만, 중반부터는 외과뿐만 아니라 고난도의 내과 수술까지 혼자서 해야 하므로 힘든 작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현재 보고 계시는 장면은 너무 많이 벌어져 있는 부위를 실로 꿰매는 모습으로, 다섯 번째 도구를 클릭하고 드래그를 통해 상하로 계속 움직이면 자동 치료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각 야매 수술 2게임의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한 가지의 도구를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정보 | Amateur Surgeon |
플랫폼 | 웹브라우저 [데스크탑] |
기술 | 플래시게임 |
카테고리 | 일인용 의학 병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