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죄수가 14일 안에 교도소 감방 안에서 탈출을 시도를 하면서 즐기는 재미있는 컴퓨터 하나로 2인용 게임을 오늘을 즐겨보세요. 두명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특징중에 하나인데 혹시 영화로 나왔던 쇼생크 탈출 아시죠?
20년 동안 감방 안에 커다랗게 걸려있는 그림 뒤에 큰 구멍을 내어놓고 탈출하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 주인공 죄수가 5단계에 걸쳐 탈옥을 시도합니다.
초기에는 1단계는 탈출 계획표를 작성한답니다. 2단계는 단단한 망치를 만들고 3단계는 드릴로 벽을 뚫습니다. 화면에서처럼 계속해서 감방 안에 벽을 계속 뚫은 다음 죄수가 탈옥하면 미션 완료되는 게임입니다.
죄수는 초기 교도관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왼쪽 마우스를 누르고 계세요. 그럼 화면 위에 게이지가 차오르는 게 보일 거예요. 백 프로 다 차면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교도관에게 걸리면 독방에 감금되어 14일 중 하루가 날아갑니다. 죄수에겐 오직 탈옥할 수 있는 시간은 14일밖에 없답니다. 사용자는 컨트롤 잘해서 미션 성공 시켜보세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게임입니다. 그다음 엔딩을 보기 위해서 사용자를 쉬지 않고 게임을 하게 만듭니다. 필자 또한 마지막 엔딩을 보기 위해 수없이 도전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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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누르시고 바로 게임 진행하시면 됩니다. 따로 옵션 설정할 필요는 없고요. 재미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중독성 사용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니 적당히 게임 플레이해야 합니다.
14일 안에 어떻게든 탈옥할 마음을 먹은 우리 주인공 5가지 방법을 시도하면서 탈옥을 마음먹는데요. 생각보다 교도관이 여간 깐깐한 게 아닙니다. 뭐 이리 의심이 많은지 계속 왔다 갔다 하네요. 우선 첫 단계 우리 주인공이 탈옥 계획표를 작성하고 있어요.
게임화면 좌측이 시간입니다. 시간 오버되면 미션 실패로 이어져 하루가 또 날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사용자는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하세요. 보셨죠? 나 아무것도 안 했어요 오리발 내미는 표정. 교도관 뭔가 의심쩍지만 심증만 가고 물증이 없는데 째려보기만 하네요. 교도관 얍삽빨라요. 화면 밖으로 나갔다 바로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미션을 클리어 했답니다. 이제 다음 미션을 준비해야죠. 14일 큭 여태까지 교도관한테 한 번도 안 걸렸어요. 하지만 난이도 올라갈수록 교도관이 트릭을 무지 잘 사용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미션 차례대로 진행될 때마다 위 화면처럼 저렇게 표시된답니다. 사용자는 서둘러서 5개 모두 표시되게끔 미션 완료해 주세요. 나쁜 죄수라고 대강대강 하시면 안 돼요. 불쌍하잖아요. 14일에서 교도관에게 사용자가 취하는 액션을 들키거나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 못 하시면 독방에서 하루를 지내야 합니다. 5단계에서는 특히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주인공 죄수가 신나게 망치를 만들고 있네요. 철장 밖으로는 죄수 한 명이 지나가고요. 교도관 외에는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오히려 죄수들은 주인공 죄수에게 파이팅을 외친답니다. 정말 게임하면서 내내 그림자만 본답니다. 그림자가 나타난 후 각 캐릭터가 등장하니까요.
3단계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상관없지만 4단계부터는 시간이 짧아 성급하게 미션을 진행하게 된답니다. 어때요? 교도소 감방 안에서 드릴질하고 있어요. 리얼하지 않나요? 소리가 클 텐데 말도 안 되죠. 뭐 게임이니 뭐든 안 되겠어요. 게임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교도소에서 탈옥에 성공하자 신문 일면에 대문짝만하게 사진이 실렸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주인공은 찾을 수 없을 겁니다. 원래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사는 놈이라 잡히지 않는답니다.
우리 주인공 푸른 바다를 향해 두 팔을 쭉 뻗는군요. 감방 안에서 얼마나 하고 싶던 표현인지. 암튼 게임은 이런 식으로 마감한답니다. 사용자 여러분 오늘 한번 머니무버스1라고 하는 타이틀 제목을 지닌 컴퓨터 하나로 2인용 게임을 위에서 직접 플레이을 진행을 해보세요.